[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는 지난 18일 봉산에서 ‘가을철 산불 예방’과 ‘봉산 무장애 숲길 환경정비’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노만 의장을 비롯한 은평구의회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캠페인에선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 홍보, 봉산 무장애 숲길에서 환경정비 실시 등 봉산을 찾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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