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돗물 ‘좋은 물 아리수’, 적극 홍보 필요
서울 수돗물 ‘좋은 물 아리수’, 적극 홍보 필요
  • 문명혜
  • 승인 2022.11.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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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의원, “정수기나 생수 보다 더 안전하고 저렴”
정준호 의원
정준호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민주당ㆍ은평4)이 “아리수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여전히 음용률이 낮다”면서 상수도사업본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정준호 의원은 제315회 정례회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아리수는 정수기나 먹는 샘물과 비교했을 때 수질 측면에서 더 안전하고 저렴하며, 외국의 수돗물과 비교해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면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아리수가 안전하고 건강한 물이라는 확신을 주기 위해 아리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