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군장병 등 약 210여명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장김치 총 620박스(10kg)는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사랑의 온기를 담은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김치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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