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850여 가구에 전달

[시정일보] 강남복지재단(상임이사 김용주)이 ㈜무송엘티씨(대표 이홍석)의 후원으로 ‘마스크 5만장 기부 전달식’을 지난 14일 강남복지재단에서 개최했다.
후원받은 마스크 5만장은 강남푸드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 1,85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송엘티씨는 채혈 없이 혈당 체크가 가능한 무채혈측정기를 기술 개발하고, 암 진단을 초기에 잡을 수 있는 임상실험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저소득 가구에 마스크 기부를 펼쳐오고 있다.
무송엘티씨 이홍석 대표는 “기업 이윤의 10%를 나눔에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실천해 나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남복지재단 김용주 상임이사는 “후원해 주신 ㈜무성엘티씨에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소외받는 저소득층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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