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일준) 위원들이 제293회 2차 정례회 기간 중 북한산근린공원과 오동근린공원을 방문, 현장 점검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산근린공원은 태교숲과 유아체험숲 등 다양한 가족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동근린공원은 치유의 숲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자연 친화공간 조성과 문화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진 도시건설위 부위원장은 “이번 둘러본 근린공원은 휴식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 주민 쉼터”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더 나은 문화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