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 명일전통시장 활성화 모색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 명일전통시장 활성화 모색
  • 양대규
  • 승인 2022.12.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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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전통시장 상징조형물 조성 위해 구청 공무원과 현장 찾아
김남현 부의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달 21일 오전 명일1동 명일전통시장에서 시장상인회장 및 구청 관계자들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남현 부의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달 21일 오전 명일1동 명일전통시장에서 시장상인회장 및 구청 관계자들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정일보]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명일 1·2동, 길동)은 지난달 21일 명일1동에 위치한 명일전통시장을 방문하였다.

이날은 명일전통시장 북쪽 입구(명일역 사거리 방향)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하여 시장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알리고 디자인 조명 설치 및 간판 개선으로 고객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강동구청 시장지원팀과 함께 직접 현장을 찾았다.

김남현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지역구에 위치한 명일전통시장에 대해 꾸준히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남현 부의장은 “명일전통시장의 진입로 개선으로 주변 상권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