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의장,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김현기 의장,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 문명혜
  • 승인 2022.12.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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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을 높이는데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 다해 노력”
김현기 의장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점등식 이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김현기 의장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점등식 이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ㆍ강남3)이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 “사랑의 온도탑을 높이는데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기 의장은 온도탑 점등식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랑의 온도탑 100도가 된다는 것은 마법이 일어난 것”이라며 “추운 사람도, 배고픈 사람도, 헐벗은 사람도 없고, 오직 따스한 정으로 가득한 우리나라, 평화와 사랑이 강물처럼 넘치는 세상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의 진행 현황을 알려 나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막식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나운 홍보대사, 임형주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