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ㆍ송파2)이 “2022년 해결되지 않은 코로나19와 지난 8월에 있었던 기록적인 폭우, 국제적인 경제위기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바르게살기운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ㆍ질서ㆍ화합을 통해 자유와 평화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을 유지해 나가는데 큰 힘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창진 부의장은 최근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 평가보고대회’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서울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협의회와 서울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철학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협의회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김순택 중앙회 사무총장, 각 구 협의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활동성과 보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유공 회원에 대한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등 각종 포상이 수여됐다.

남창진 부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8대ㆍ9대 회장, 서울시협의회 부회장과 감사를 지냈으며, 송파구협의회 회장 재임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영예의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