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시설공단, 제1기 'MFMC 청년 이사회' 활동 마무리
마포시설공단, 제1기 'MFMC 청년 이사회' 활동 마무리
  • 양대규
  • 승인 2022.12.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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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중장기 경영전략 연구 참여 등 역할 발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문태) 제1기 'MFMC 청년 이사회'가 2022 문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현장 평가에 참가했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문태) 인재경영의 신호탄인 제1기 'MFMC 청년 이사회'가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공단은 지난 5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대리급 이하 11명으로 MFMC 청년이사회(의장 김병오)를 구성했다.

청년이사회는 △ESG 및 인재경영 등 전사 TFT 참여 △CEO 및 경영진 간의 간담회 △2023~2027 공단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연구 컨설팅에 참여해 비전 체계의 공유 및 확산을 통한 경영목표와 방향에 대한 전사적 내재화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동대문 DDP(디자인 홀)에서 개최한 행정안전부 제1회 ‘문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단 청년이사회가 현장평가단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 청년이사회는 공단의 평가체계 개선, 업무시스템 개선 등 전사적으로 중요한 안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해 실제 직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년이사회 운영을 통해 미래 주역인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이를 MFMC 인재경영 실현과 지속가능경영 실현의 발전 토대로 삼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