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현업근로자 작업장 44개소 유해·위험요인 사전 현장점검
김포시, 현업근로자 작업장 44개소 유해·위험요인 사전 현장점검
  • 서영섭
  • 승인 2022.12.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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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지난 10월4일부터 12월7일까지 현업근로자의 작업장, 휴게시설 등 44개소 순회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지난 10월4일부터 12월7일까지 현업근로자의 작업장, 휴게시설 등 44개소 순회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지난 10월4일부터 12월7일까지 현업근로자의 작업장, 휴게시설 등 44개소 순회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보건교육에 관한 사항 △안전보건표지 부착·관리에 관한 사항 △보호구 착용·관리에 관한 사항 △물질안전보건자료 및 작업환경관리에 관한 사항 △밀폐공간관리에 관한 사항 △휴게시설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사항을 즉시 시정토록 요구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제출받아 조치 완료 때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순회점검을 통해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