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2일, 청담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2022년 4분기 정례조례를 개최하고 전 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정례조례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며 △노사공동 청렴 선언문 낭독 △이사장 한마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 및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강남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 응급조치 및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이론,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미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경영체계를 견고히 하고 무사고․ 무재해 공단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