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 동북부 큰 눈에 긴급 제설 나서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 동북부 큰 눈에 긴급 제설 나서
  • 신일영
  • 승인 2022.12.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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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사진 맨 앞)은 15일 도봉구 지역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방학역 일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사진 맨 앞)은 15일 도봉구 지역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방학역 일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5일 오후 서울 동북권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방학역 출퇴근로 일대의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도봉구는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전 부서의 직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늘 신속히 제설작업에 임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수고했다"고 전하며, "제설 후에도 결빙으로 인한 사고에 대비해 계속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한 뒤, 구민들에게 동파 예방과 보행 시 낙마하지 않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