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근무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 운영
[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6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7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인증 이력을 보유하게 된 공단은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출산ㆍ양육 지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자율근무제 운영 △장기근속휴가제 도입 △자녀돌봄휴가 도입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회변화에 따른 근무 환경 개선과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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