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만 의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기노만 의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 문명혜
  • 승인 2022.12.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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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ㆍ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동화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을 지명했다. 기 의장은 “은평구는 아동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제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의회에서도 관련 조례를 제정해 법적 대응 체계를 마련, 아동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은평구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