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 실천 선언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 실천 선언
  • 정칠석
  • 승인 2022.12.23 09:39
  • 댓글 0

-인권경영 실천 및 확산으로 “ESG 경영 박차”-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21일 인권경영의 적극 실천 및 확산을 다짐하는 ‘인권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21일 인권경영의 적극 실천 및 확산을 다짐하는 ‘인권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21일 인권경영의 적극 실천 및 확산을 다짐하는 ‘인권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권경영 선언은 모든 이해관계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외부에 정식으로 표명하는 것이다.

선포식에는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인권규범 준수,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노력, 산업안전과 보건 증진, 주민의 인권 보호, 협력회사 인권경영 지원 및 협력 등 공단이 인권경영을 선도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박태문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정부정책 및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선도하는 주민중심 1등 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