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역량 강화ㆍ안전관리 표준 모델 발굴 등 노력 인정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이 운영하고 있는 용산구문화체육센터가 지난 20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체육시설 안전경영(KSP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체육시설 안전경영(KSPO 45001) 인증은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가 우수한 체육시설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인증심사는 전국 61개 체육시설이 지원해 총 25시설이 선정됐다.
그 중 용산구문화체육센터는 전문가의 현장방문 컨설팅, 인증심사 등을 거쳐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과 확산 등의 노력을 통해 고무적인 성과를 이룬 점을 인정받았다.
성기욱 이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용산구문화체육터 고객 안전관리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공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에도 안전경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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