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힘ㆍ강북1)이 한류문화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리는 의정활동에 앞장선 결과 최근 ‘2022년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은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한류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문화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 세계 속에 빛나는 문화강국으로 우뚝서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종환 위원장은 10대, 11대 재선의원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활성화 및 우수한 한류문화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리기 위한 의정활동을 선도해 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2년 동안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이 위원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관광도시 서울을 위한 예산 확충을 관철하는 등 서울시 문화ㆍ체육ㆍ관광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종환 위원장은 “세계한류문화공헌 대상이라는 큰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미래먹거리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문화와 체육이라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한류문화의 국제적 위상과 문화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