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중랑구의회 김민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22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대가 주최하는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은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기초의원 가운데 기초의회와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김민주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의원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을 발의해 주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제258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들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민주 의원은 “이번 수상이 옳은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격려를 받는 것 같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