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구랍 30일과 지난 2일 종무ㆍ시무식을 개최해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맞이하는 경영목표를 다짐했다.

공단은 송년사와 신년사를 통해 혁신공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그 목표는 △고객맞춤형 친절한 공단 △청렴하고 안전한 공단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공단이다.

공단 양승미 이사장은 “한 해 동안 힘든 환경에서도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공단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3년 계묘년에도 구민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실현하는 혁신공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