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시무식, 전 직원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결의’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지난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청에서 시무식과 청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시무식은 우수직원 표창, 청렴 결의 순으로 시작됐으며, 2022년도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것과 2023년 ‘국가보훈부’승격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무식 후, 전 직원이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결의’에 서약하고, 청렴백설기를 서로 나누며 2023년 보훈공무원으로서 청렴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올 한해도 변함없이 청렴한 자세로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렴행정 실천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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