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있는 평가기관에서 일자리 정책, 경영, 서비스, 안전 등 다양한 분야 인증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이 작년 한해 정부 부처와 전문 평가 기관으로부터 장관 표창과 10개 인증을 받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거둬 눈길이다.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업 선정, 정보공개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등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으로부터 서비스, 안전,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인증을 받았다,
10개 인증 내용은 △재해경감 우수기업(한국경영인증원) △여가 친화 경영기업(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스포츠 친화 기업(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대한생존수영협회) △교육 기부 진로 체험인증(교육부, 대한상공회의소) △인권경영시스템(한국경영인증원) 등 신규 취득 6건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지역사회 공헌 인증제(보건복지부, 사회복지협회) △개인정보 우수사이트(개인정보보호협회) △가족 친화인증기업(여성가족부) 등 재인증 4건이다.
박근종 이사장은 “구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금년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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