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신년인사회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신년인사회
  • 문명혜
  • 승인 2023.01.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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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위원장, “의회ㆍ집행부 힘 모아 위기극복”
박환희 위원장
박환희 위원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ㆍ노원2)이 “지난해는 11대 의회가 개원한 매우 뜻깊은 한 해 였다”면서 “운영위원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지원 덕분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잘 수행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검은 토끼의 좋은 기운을 받아 선배ㆍ동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강화를 위한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막힘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환희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16일 운영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소관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신년인사회엔 박환희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 13명, 서울시 오신환 정무부시장, 구종원 비서실장, 강명 정무수석, 김수덕 정책기획관, 조미숙 재정기획관, 조영창 총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의회사무처와 인사회엔 김상인 사무처장, 서인석 의정담당관, 조경익 언론홍보실장, 박성준 의사담당관, 전태석 법제담당관, 오희선 재정분석담당관, 한광모 정책지원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 간부들에게 “계묘년 새해 시민의 얼굴에 드리워진 그늘을 걷어내고 주름을 펴 주는 게 의회와 집행기관의 역할”이라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