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특강, 현장 시찰, 관계자 간담회 등 다양한 연구활동 전개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 생활체육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이진삼)의 활동이 눈에 띄고 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현장 시찰, 관계자 간담회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해 오면서다.
생활체육활성화연구회는 이진삼 대표의원을 비롯 이용준 의회운영위원장, 강민하 의원, 박진우 의원, 홍정희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얼마전 연구회 활동의 전문성을 더하고 정책적인 이슈를 도출하기 위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배재윤 부연구위원을 초청, 우리나라 생활체육과 관련한 통계자료를 분석하고 서대문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조사’ 분석 결과와 시사점, 서대문구 생활체육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 특성 분석 자료를 토대로 생애주기 맞춤형 생활체육 지원강화, 관내 생활체육 시설 접근성 강화, 생활체육 프로그램 홍보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진삼 생활체육활성화연구회 대표의원은 “초고령 사회로의 전환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서대문구만의 맞춤형 생활체육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서대문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새해에도 서대문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