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민생특별위원회, 장애아 어린이집 방문 현장 의정활동 전개
구로구의회 민생특별위원회, 장애아 어린이집 방문 현장 의정활동 전개
  • 정칠석
  • 승인 2023.01.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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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희 위원장을 비롯 노경숙·곽노혁·변정열·전미숙 위원 등 참석-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청취 후 효과적인 개선 방안 마련-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 민생특별위원회(위원장 양명희) 양명희 위원장을 비롯 노경숙·곽노혁·변정열·전미숙 위원 등은 17일 구로3동 소재 장애아 전담 교육기관인 아나율 장애아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현장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 민생특별위원회(위원장 양명희) 양명희 위원장을 비롯 노경숙·곽노혁·변정열·전미숙 위원 등은 17일 구로3동 소재 장애아 전담 교육기관인 아나율 장애아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현장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 민생특별위원회(위원장 양명희) 양명희 위원장을 비롯 노경숙·곽노혁·변정열·전미숙 위원 등은 17일 구로3동 소재 장애아 전담 교육기관인 아나율 장애아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현장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민생특별위원회 양명희 위원장 등 소속 위원들은 어린이집 곳곳을 둘러보고 장애아 어린이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세심히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관계자로부터 어린이집 현황 청취와 운영상 어려움에 대해 꼼꼼히 파악했다. 또한 위원들은 보육교사들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처우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보육교사들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처우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위원들은 보육교사들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처우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어린이집 관계자는 "저출산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원아 감소와 특수보육교사 구인에 어려움"을 전하며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해 교사 대 아동 비율 감소사업에 대한 점진적 적용 요청과 중증장애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 서울시에서 구로구가 유일함에 따라 이에 대한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민생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아 어린이집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아이들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아 어린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살피고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