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구로구의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정칠석
  • 승인 2023.01.19 04:54
  • 댓글 0

-곽윤희 의장,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구로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 문화 실천-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18일 의장실에서 곽윤희 의장(가운데)을 비롯 이종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로지구협의회장, 현은정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 과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18일 의장실에서 곽윤희 의장(가운데)을 비롯 이종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로지구협의회장, 현은정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 과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18일 의장실에서 곽윤희 의장을 비롯 이종옥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로지구협의회장, 현은정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 과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곽윤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의 정신이 빛을 발한다”며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작은 정성이 모여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곽윤희 의장은 특별회비를 전달하면서 인도주의 활동과 봉사에 여념이 없는 적십자 회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적십자운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의 그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나눔 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현장 구호 활동이나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위기 가정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긴급구호활동,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구로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