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기관 운영사항과 현장 사업추진 현황 점검

[시정일보 신대현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8일까지 ‘2023 현장 중심 업무보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았다. 17일에는 예술인 커뮤니티 공간인 ‘만천명월 예술인가’에서 금천문화재단 운영에 대해, 18일에는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운영에 대해 보고받았다.
앞서 지난 12일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안양천 미세먼지 저감숲, 두산로 지하차도 건설 현장 등 5개 주요 현장에서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유 구청장은 “수시로 현장에서 정책 보고를 받아 구 주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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