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구로, 금천, 동작 거주 6가구, 떡국떡과 한과 전달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고령 보훈가족에게 위문을 실시했다.
강병구 지청장은 16일~17일, 이틀에 걸쳐 관악, 구로, 금천, 동작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6가구를 직접 찾아가 설 위문품(떡국떡과 한과)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리마인드웨딩 촬영을 하신 어르신들을 찾아가서 직접 사진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사진을 전달 받으며 “이렇게 정성스런 선물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강병구 지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보훈가족이 행복하고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드렸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