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케치]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명일 2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포토 스케치]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명일 2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전안나
  • 승인 2023.01.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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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안나 기자.
사진=전안나 기자.

 

[시정일보 전안나 기자]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명일 2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는 전일(20일) 오후 2시부터 명일 2동 한국4H본부 강당에서 '2023 계모년 이수희 구청장과 명일 2동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명일 2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전안나 기자)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명일 2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전안나 기자)

 

이 자리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 구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명일 2동 각 단체장들이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명일2동 주민들에게 올해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있다.(사진=강동구청)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명일2동 주민들에게 올해 구정 방향을 설명하고있다.(사진=강동구청)

 

이 구청장은 △교통인프라 개선, △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스카이워크조성구간안, 등  다양한 올해 구정 방향을 설명한 후 주민들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명일 2동 주민들은 이 구청장에게 교육, 환경, 교통 문제 등 다채로운 사항을 건의하고 상항을 피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전안나 기자)
명일 2동 주민들은 이 구청장에게 교육, 환경, 교통 문제 등 다채로운 사항을 건의하고 상항을 피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전안나 기자)

 

이날 주민들은 교육, 환경, 교통 문제 등 다양한 사안을 이 구청장에게 직접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희 구청장이 명일 2동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꼼꼼하게 메모하며 경청하고 있다.(사진=전안나 기자)
이수희 구청장이 명일 2동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꼼꼼하게 메모하며 경청하고 있다.(사진=전안나 기자)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질문을 꼼꼼하게 메모하며 경청 후, 상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주민들의 최대의 화두는 교통 문제로, 주민들은 "내가 사는 지역인데 너무 교통이 불편해 에로사항이 많다"면서 "지금 갈라져 있는 5호선 하남선 직결이 조속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이에 이 구청장은 당신도 강동구 구민들이 보다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항을 피력하고 앞으로도 노력을 다할 것을 주민들과 약속했다.

이수희 구정장이 명일 2동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전안나 기자)
이수희 구정장이 명일 2동 어르신들과 신년인사 떡을 커팅하며 명일 2동의 발전을 기원했다. (사진=전안나 기자)

 

이날 현장에서 만난 우성아파트 노인정 남경희 회장은 "오늘 직접 이 구청장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설명을 들으니 믿음이 간다"면서 "평소 말하는 것을 꼭 지키는 구청장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 우리한테 약속한 것도 반드시 지킬 것으로 믿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