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설 명절 지역 유관기관·장사시설 현장 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설 명절 지역 유관기관·장사시설 현장 점검
  • 서영섭
  • 승인 2023.01.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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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장사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상황실을 방문헤 현장 근무자들를 격려하며 민생치안, 재난안전, 지역안보 활동에 대한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방문해 상황근무 현황을 보고받은 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강 시장은 추모·성묘객이 몰리는 관내 장사시설을 찾아 방역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경신하늘뜰공원, 운경공원묘원, 산북동 일대 장사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장사시설 종사자와 봉사단체 관계자를 격려하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방문객 교통·주차시설 등 성묘종합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강수현 시장은 “연휴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며 근무하고 있는 현장근무자와 봉사자분들 덕분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든든하다”며 “현장 근무자 모두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설 연휴 동안 24시간 종합상황실과 13개 주요 분야별 상황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