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불법광고물 특별 순찰·점검 나서
성동구, 불법광고물 특별 순찰·점검 나서
  • 전안나
  • 승인 2023.01.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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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둔 지난 16일~20일, 불법유동광고물 특별 순찰·점검
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보행안전과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하여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보행안전과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하여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시정일보 전안나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보행안전과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하여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최근 성동구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불법 현수막 등이 무질서하게 난립하여 지역 방문객과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유발하고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성수동 카페거리와 한양대 상가, 금남시장 일대 등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상습적인 불법 광고물 게시 장소에 단속과 순찰을 강화했다.

성동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은 모두의 관심과 협조로 만들 수 있다.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 정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