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임옥연 의원은 지난 25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자원봉사 금장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자원봉사 인증은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해온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부여하고 있으며 누적 봉사시간 총 1000시간 이상 달성한 봉사자에게는‘자원봉사 금장’인증서가 수여된다.

임옥연 의원은2007년1월13일부터 2022년 12월 29일까지 우범지역 순찰 방범대 및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20회에 걸쳐 1302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번에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임옥연 의원은 자원봉사 금장을 받은 소감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이 벌써 1300시간이 되었다”며, “지금 현재도 대가 없이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우수 자원봉사 금장 인증서를 받은 임옥연 의원은 양천구사선거구(국민의 힘, 신월2·신정4동) 출신 제5·6·9대 3선 의원으로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 서울시교육청 학교사랑(참) 모니터요원, 서울 목동고등학교 학부모협의회 회장, 서울계남초등학교 학부모협의회 회장, 한국스카우트 남부연맹 양천지구 연합회 직선위원, 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자치위원, 서울서남지역사회 교육협의회원, 새마을운동양천구지회 이사, 제6대 전반기 양천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나라살리기 국민운동연합본부 양천구 대표, 사단법인 코리아비전포럼 운영위원, 제9대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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