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지난 1월 27일 서초구에 위치한 강동송파예비군훈련부대(52사단 210여단 2대대)에 방문했다.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한 김정열 부의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나봉숙, 김호재, 장종례, 최옥주, 김성호, 이강무, 장원만 의원은 대대장의 인솔에 따라 장병들이 생활하는 막사를 견학하고, 대대장의 브리핑을 들으며 부대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이후 송파구의회 측에서 군 장병들에게 위문 선물을 전달하고, VR 영상 모의 사격장에서 직접 모의 사격을 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52사단 대대장님과 동대장 여러분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있기에 안전하게 송파구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깊이 실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열 부의장도 “52사단에 방문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원님들과 논의를 거쳐 더 나은 52사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