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응호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달 27일 김형대 의장과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강을석 의원이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재향군인회 2023년 신년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들과 대한민국 안보와 제대군인 복지 향상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서 나라에 헌신해주신 덕분에 강남은 물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 인식 개선과 제대군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