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구청장, 현장서 ‘소통과 공감’ 행정
김미경 구청장, 현장서 ‘소통과 공감’ 행정
  • 문명혜
  • 승인 2023.02.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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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16일까지 전 동 순회, ‘2023년 동 업무보고회’ 개최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동 업무보고회에서 새해 구정 계획을 밝히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동 업무보고회에서 새해 구정 계획을 밝히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현장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2023년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 지난 1일 진관동을 시작으로 16일까지 16개 전 동을 순회한다.

코로나 이후 실내 마스크 없이 맞이한 첫 동 업무보고회는 다양한 마을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없이 대화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보고회 기간 김미경 구청장이 16개 각 동을 직접 순회하며 마을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2023 계묘년 새해 힘찬 시작을 알린다.

동 업무보고회는 주민이 직접 기획과 진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마을 현안에 대해 구청장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공연도 함께 즐기며 마을축제 형식으로 펼쳐진다.

구는 동업무보고회 기간 중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과 불편사항,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있다.

주민 의견을 민선8기 구정에 적극 반영, 실질적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실내마스크 해제와 함께 맞이하는 주민 소통의 자리”라면서 “주민들과 여러 마을 현안을 마음껏 소통하며, 성공적인 민선8기 구정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