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8건

[시정일보 정응호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8일 올해 첫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윤수) 회의를 열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실시하며, 심사된 안건들은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도희ㆍ김진경ㆍ안지연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진경 의원 등 13인) ▲생활안전 및 환경점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김형곤 의원 등 8인) ▲강남구정신문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강남구와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6인) ▲지역커뮤니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9인)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9인)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에 관한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인성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문화예술 진흥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7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7인) 등 11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8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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