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현지 시각 9일 새벽, 터키 튀르키예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생존자 1명을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 파견인 이번 긴급구호대는 외교부 1명, 소방청 62명, 국방부 49명, KOICA 6명 등 총 118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오는 17일까지 열흘간 긴급 수색 구조활동을 벌인다.<영상제공=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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