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기초학력 보장 제도 마련 원년 삼아”
“올 기초학력 보장 제도 마련 원년 삼아”
  • 문명혜
  • 승인 2023.02.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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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위원장 올 첫 회의…'기초학력 조례안' 제안
이경숙 위원장
이경숙 위원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경숙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장(국민의힘ㆍ도봉1)은 “올해는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에 따른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이 시행된 첫 해로, 기초학력 보장 지원 정책에서 매우 의미있는 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 역시 2023년을 기초학력 보장의 원년으로 삼아 학력 향상을 위한 시책 구현에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숙 위원장은 최근 올해 첫 특위 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서울시와 교육청으로부터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조례안>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에선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서울런과 서울시의회 요청으로 교육청이 추진하는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위한 예산 30억의 집행계획도 보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