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 구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 구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 정칠석
  • 승인 2023.0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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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구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
-사회 정착 위한 지원사업, 관련 사업 추진 하는 법인 또는 단체 등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과 보조금 지원-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관·단체에 포상 할 수 있는 근거 마련-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이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사진은 곽윤희 의원이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의 제정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이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사진은 곽윤희 의원이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의 제정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이 14일 제315회 임시회 개회 중 복지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에 따라 보호관찰 대상자의 범죄예방과 원활한 사회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곽윤희 의장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사회정착 지원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구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최종 의결된 구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은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관련 사업을 추진 하는 법인 또는 단체 등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과 보조금의 지원이 있고,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관·단체에 포상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곽윤희 의장은“범죄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조례를 제정하였다”면서“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범죄예방과 건전한 사회복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곽윤희 의장은 구로구바선거구(오류1·2동, 수궁동, 항동)출신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6·7·8·9대 4선의원이며 국민대 행정학과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오류초등학교·오류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우신고등학교 학부모회장, 2002 세계 장애인 엑스포 구로구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6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제7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제8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항동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오류1·2동·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 상임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 자문위원, 구로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단 부단장, 국민의힘 서울특별시 장애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제8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법무부 영등포교도소 교정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운동 나라사랑국민회의 여성위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제9대 구로구의회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