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2월11일, 강북구 삼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웅)주관으로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2가정을 선정해 연탄 300장, 라면 2박스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나눔을 전하는 자리에는 지역구의원인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심재억 의원, 최인준 의원과 삼양동 주민자치회, 국제라이온스협회, 늘사랑LC 등 단체 대표들이 함께 힘을 함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봉사단체 및 미향운수에서, 라면은 강북구 삼양동 소재의 삼양교회(담임목사 김상준)에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 동참했다.

이날 나눔봉사에 동참한 노윤상 의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봉사를 위해 많은 분들께서도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