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업무매뉴얼’ 자체 발간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신판 복지상담 길라잡이를 한 권에 담았다.
이번 자체 발간한 <성북구 복지서비스 업무매뉴얼>이 그것이다.
책자에는 복지ㆍ보건ㆍ주택 등 주요 복지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11개 부서 84개 사업의 금년 최신 선정기준과 지원내용이 한권에 정리됐다.
구는 책자를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복지관 등 민간기관 총 123곳과도 공유했다.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복지 민원상담 길라잡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로부터 공유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실무자의 전문성과 역량은 곧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로 이어지므로 이번 성북구에서 발간한 ‘최신판 복지상담 길라잡이’ 책자가 현장에서 긴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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