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삼일수영장, 봄맞이 환경정비해 깨끗한 체육시설 조성
동작삼일수영장, 봄맞이 환경정비해 깨끗한 체육시설 조성
  • 신대현
  • 승인 2023.03.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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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ㆍ안전ㆍ개선 세 분야 중점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봄맞이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봄맞이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시정일보 신대현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산하 동작삼일수영장은 지난 16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한 대대적인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마무리 지었다.

동작삼일수영장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를 ‘봄맞이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ㆍ안전ㆍ개선 세 분야로 나눠 △출입구, 통행로, 주변 화단 정비 △안전사고 예방 안내방송 시행, 안전사고 대응체계 점검 △방역물품 및 안내판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안전과 편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진우 공단 이사장은 “지난 겨울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더 추위가 느껴진 것 같다. 새봄을 맞아 깨끗하게 정비된 센터에서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로 따뜻한 센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주변 환경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