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도봉구민회관에서 ‘2023년 제1회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17일 전했다.

‘2023 찾아가는 생활 속 현장경영’은 고객ㆍ구민의 행복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한정광 상임이사를 주재로 현장의 이용고객과 직원이 만나는 활동이다. 또한 공감대 인식ㆍ확산을 위해 매주 목요일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단은 2022년 총 24회, 12개 사업소에서 현장경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현장경영은 주요 사업장 이외 소규모 사업장도 추가 방문하여 시설 안전 및 이용고객과의 만남을 통한 민원사항 해소를 중점으로 진행한다.

한정광 상임이사는 “작년 현장경영을 처음 실시하면서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산증액, 사업부서간의 소통 활성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2023년에도 구민의 접점에 있는 현장에서 구민이 만족하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