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구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2012년, 2017년에 이은 세 번째다.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지정 도시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해 여가부와 상호 협력한다. 사진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중앙)이 여성가족부와 협약 체결 후 구청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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