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봄꽃 11종 4만여본 식재, 꽃씨 파종
성북구 봄꽃 11종 4만여본 식재, 꽃씨 파종
  • 문명혜
  • 승인 2023.03.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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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통행 많은 공간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대표 봄꽃 심어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봄맞이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3월1일부터 31일까지 성북구 곳곳에 아름다운 봄꽃을 심고, 꽃씨를 파종하고 있다.

성북구가 심는 꽃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대표 봄꽃 11종 4만여 본이다.

식재 면적은 325㎡에 이르며, 석계역, 한성대입구역, 성북구청앞 바람마당 등 시민의 통행이 많은 공간에 집중적으로 꽃을 심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매년 테마정원 등에 각 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봄꽃 초화를 심어 매력있는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마스크 해제와 매서운 한파를 지나 맞이한 금년 봄을 모든 시민이 더욱 행복하게 즐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