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장소 제공을 위해 중단했던 버스 전용 주차구역 운영을 지난 3월1일 자로 재개했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한남동 공영주차장 버스 전용 주차구역을 선별진료소 장소로 제공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 활동에 공헌하였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지난 2월 28일 자로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되었다.

이에 다시 지역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한남동 공영주차장 버스 전용 주차구역(17면)을 깨끗이 환경정비하고 운영을 재개했다.

성기욱 이사장은 ”선별진료소 장소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울여왔다“ 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버스 전용 주차구역 주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남동 공영주차장(749-36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