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종로구의회(의장직무대리 이광규)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종보 의원(숭인1,2동, 창신1,2,3동, 종로5·6가동)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9대 종로구의회는 작년 9월5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의 만장일치로 2023년부터는 구정질문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기로 의결했으나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일문일답을 통해 의원님들도 사업 하나하나에 좀 더 깊게 공부하고 고민하게 된다”며 “다음 회기에는 일문일답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의 협치를 위해 추가질의를 하지 않겠으나 지난 3월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요청한 자료 네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