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문 이사장을 비롯 1본부 7팀으로 조직을 구성 16개 수탁시설 운영-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24일 공단 8층 회의실에서 박태문 이사장을 비롯 이영복 성과감사팀장, 우경숙 경영기획팀장 등 공단 관계자와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태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공단에서 해야할 일들에 대해 저를 포함한 전직원이 합심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우리 공단을 지켜봐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천구시설공단은 박태문 이사장을 비롯 1본부 경영기획팀, 성과감사팀, 안전관리팀, 주차사업팀, 양천센터, 신월센터, 목동센터 등 7팀으로 조직을 구성 공영주차장과 양천구민체육센타 등 16개 수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이영복 성과 감사팀장은 2023년 ESG비전체계 추진계획을 통해 '안전한 지역생활 플랫폼을 선도하는 1등공단'을 비전으로, 시설안전·주민참여·상생협력·지속성장을 핵심가치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경영·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내실경영·구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공감경영·노사가 함께하는 동행경영을 경영방침으로 박태문 이사장을 비롯 전 직원이 합심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 팀장은 2023년 ESG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에너지절감·이해관계자발전·투명한지배구조 등 3가지를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에너지절감 전략뱡향은 IoT기반 통합 주차관제 시스템 확립·신재생에너지인프라 설치 확대·ESCO 사업 강화·친환경 문화캠페인 활동전개 등 4가지를, 이해관계인 발전전략방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강화·양성평등 조직문화 보장·인권경영 체계강화·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확대 등 4가지를, 투명한지배구조 전략방향은 투명한 정보공시 강화·주민참여 친화경영 활성화·공단 건전성 확립·청렴·윤리 경영 가치 확산 등 4가지를 포함 총 12가지 전략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