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부터 탄소중립 실천 환경 조성
영유아기부터 탄소중립 실천 환경 조성
  • 문명혜
  • 승인 2023.03.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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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의원, ‘환경교육 지원 조례’ 개정안 발의

 

이영실 의원
이영실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민주당ㆍ중랑1)이 영유아기부터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

이영실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환경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

개정안은 환경교육 지원대상을 학교와 유치원에서 ‘어린이집’까지 확대한 것으로, 어린이집 환경교육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영유아기부터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이영실 의원은 조례개정과 관련, “영유아기부터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 중요성을 배워야 한다”면서 “환경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면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생각하는 녹색키즈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