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세입·세출예산, 재산 및 기금 등 재정 전반 검토
[시정일보]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30일 강동구의회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결산 대표검사위원인 김기상 의원을 비롯해 박원서 의원, 이준행 전직 의원, 김순희 전직 공무원, 전명철 공인회계사, 정인태·김재서 세무사 등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가 7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다음 달 초부터 한 달간 실시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 재산 및 기금 등 강동구의 재정 전반을 엄격하고 면밀하게 검토한 후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김기상 대표검사위원은 “2022년도 강동구 재정 운영의 적법성과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고, 강동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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