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취업상담실 ‘북적’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북적’
  • 시정일보
  • 승인 2007.10.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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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역ㆍ보라매공원에서 운영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장기적인 실업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구인ㆍ구직 희망자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취업상담실’을 지난 16~17일 사당역 출구 앞과 보라매공원에서 운영했다.
취업상담의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동작구청 취업개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업상담사가 직접 참여해 구인ㆍ구직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 및 직업훈련 안내 등 다양한 맞춤형 알선상담을 통해 65건의 상담실적을 보였다.
동작구는 현재 3곳(구청ㆍ사당동ㆍ노량진역)에서 취업개발센터를 상시 운영해 구인ㆍ구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휴대폰단문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신속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전문적인 상담과 홍보로 알려진 동작구 취업개발센터는 올해 9월말 기준으로 4만7416건의 상담과 1399명을 취업시키는 등 돋보이는 운영실적을 보였다.